이민지, 긴 홀에서 롱 아이언 처리 방법

이민지, 긴 홀에서 롱 아이언 처리 방법

2017-04-04     김기찬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거둔 프로 골퍼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가 5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데상트골프 홈페이지(www.descentegolf.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자신의 골프 노하우를 소개한다.

여섯 번째 레슨 내용은 ‘긴 홀에서 롱 아이언 처리'하는 방법이다.

이민지는 첫 번째로 "롱아이언은 볼의 위치가 왼발에 가까워야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머리를 고정하고 좌우 그리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하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스윙 템포는 평소보다 여유 있게 급해지지 않는 것이 긴 홀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롱 아이언을 정확히치는 노하우"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