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

이민지,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

2017-03-07     김기찬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거둔 프로 골퍼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가 5월초까지 매주 수요일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와 데상트골프 홈페이지(www.descentegolf.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자신의 골프 노하우를 소개한다.

두 번째 레슨 내용은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이다.

이민지는 "강력한 드라이버 샷은 하체에서 생성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하체를 단단히 고정시킨 상태에서 허리와 힙의 회전을 이용해 지면을 강하게 박차며 스윙하라“면서 “임팩트 순간 왼쪽에 가상의 벽을 밀어내듯이 강하게 스윙한다면, 짧은 기간에도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