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

이민지,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

2017-03-02     김기찬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거둔 프로 골퍼 이민지(21, 하나금융그룹)가 앞으로 10주간 매주 수요일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www.golfdigest.co.kr), 데상트골프 홈페이지(www.descentegolf.co.kr) 그리고 네이버TV(tv.naver.com/golfdigestv)를 통해 자신의 골프 노하우를 소개한다.

첫 번째 레슨 주제는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이다.

이민지는 "어드레스에서 팔에 긴장도를 줄여라"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그는 "스윙을 시작할 때 불필요하게 몸이 좌우로 이동하는 스웨이(Sway) 현상에 주의하라"라고 했다. 또 "너무 과도하게 체중이동이 많은 동작보다는 충분히 어깨를 밀어줘 짧고 간결한 스윙으로 템포 유지한다면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이는 정확한 드라이버 샷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