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골프, 선수들의 시크릿 스윙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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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선수들의 시크릿 스윙 팁 공개
  • 김기찬
  • 승인 2015.01.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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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선수들의 시크릿 스윙 팁 공개



왼쪽부터 김민선, 송영한, 이보미, 이수민, 김하늘, 오지현, 김지민  사진ㅣ골프다이제스트

르꼬끄골프가 2015 S/S 르꼬끄골프 뉴룩 New Look을 선보이며 선수들의 시크릿 스윙 팁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장에서는 르꼬끄골프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김하늘과 올해 새로 계약한 이보미 등의 후원 선수 7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새로운 스타일 룩을 코디하여 올 시즌 대표하는 르꼬끄골프의 5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눈에 띄는 점은 이보미, 오지현, 김지민이 르꼬끄골프로 새롭게 합류한 것이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보미는 올해부터 3년간 르꼬끄골프 의류를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보미는 지난 2010년 한국LPGA투어에서 대상, 상금 랭킹 1위, 최저타수상, 다승 부문 1위를 휩쓴 뒤 이듬해 일본에 진출해 일본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했다. 르꼬끄골프는 이보미의 후원을 통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발전과 글로벌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 2의 안신애로 불리는 오지현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정규투어에 합류했고, 김지민은 지난해 스크린골프투어 윈터 시즌 3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 두 선수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강력한 루키로 떠올랐다.

한편, 김하늘, 송영한, 이수민, 김민선은 의류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2010년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김하늘은 르꼬끄골프의 대표 모델로 한국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했다. 올해부터 일본LPGA투어에 진출하며 하이트진로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한다. 김하늘 역시 이보미와 함께 한류 골프에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퍼루키’로 불리는 김민선은 지난해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175센티미터의 장신인 그녀는 시원한 장타를 무기 삼아 올 시즌을 화끈하게 공략할 예정이다.

르꼬끄골프의 대표 꽃미남인 송영한과 이수민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남성미를 발산했다.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둘은 걸출한 실력만큼이나 상큼한 외모로 멋진 필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르꼬끄골프는 선수들을 통해 젊은 감각의 ‘어반스포츠’, 기능성 3레이어 Layer 소재를 사용한 ‘기어’, 프렌치 감성의 ‘트리’, 실루엣을 강조하는 ‘피규어’ 라인을 공개했다. 기어 라인은 2월에, 트리 라인은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르꼬끄골프 선수들의 시크릿 스윙 팁은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네이버TV캐스트와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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