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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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어드레스
  • 김기찬
  • 승인 2016.05.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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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어드레스

골프에 있어 어드레스 자세는 기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 속한다. 어드레스를 잘못 잡으면 아무리 좋은 백스윙 동작을 가지고 있어도 공을 똑바로 보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골프다이제스트스쿨(이하 GD스쿨)의 인스트럭터 김형주는 '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세 가지에 관해 설명한다.

첫째, 그립을 손가락으로 잡아야 손목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스윙을 만들기 수월하다.

둘째, 상체와 하체를 충분히 구부려줘야 몸의 꼬임을 증대시킬 수 있다. 또 어드레스 동작에서 팔을 아래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렸을 때 손가락 끝이 발끝을 향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이건 프로 골퍼들이 슬라이스를 방지할 때 사용하는 비밀스러운 팁이다. 셋업 자세에서 공의 위치를 스위트 스폿(가운데)보다 살짝 토에 가깝게 이동시키면 단시간에 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다.

앞으로 매달 GD스쿨 레슨을 통해 박길용, 김형주 그리고 김민서가 최고의 실전 레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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