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어패럴, '최초, 첫 번째, 처음'을 키워드로 한 봄여름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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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어패럴, '최초, 첫 번째, 처음'을 키워드로 한 봄여름 컬렉션 선보여
  • 전민선 기자
  • 승인 2023.0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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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어패럴이 2023년 S/S 신제품 어패럴을 출시하며 봄·여름 골프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시즌 FJ 어패럴은 ‘넘버원 골프화’, ‘넘버원 골프 장갑’으로 상징되는 FJ의  ‘헤리티지’와 넘버원(No.1) ‘숫자 1’에서 영감을 받아 최초, 첫 번째, 처음을 핵심 키워드로 하고, 이를 2023년 S/S 컬렉션 곳곳에 담아냈다.

첫 번째 테마는 ‘최초의 골프룩과 골프화’다. 풋조이 브랜드가 시작된 1857년의 클래식한 무드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최근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은 뉴트로를 접목시켜 봄-여름 컬렉션 전반에 걸쳐 FJ어패럴만의 세련되고 깔끔한 프레피룩으로 재탄생시켰다. 굵은 스트라이프의 폴로 셔츠나 배색 포인트의 스웨터/카디건, 짧은 기장의 블루종 자켓 같은 아이템에 풋조이의 클래식 로고나 옛 왕실의 문장과 같은 FJ 브랜드 문장(Coat of Arms)을 더해 골프 본연의 가치와 정통을 살리면서 FJ만의 감성을 놓치지 않았다. 봄 시즌에는 골프의 상징적인 컬러인 그린 컬러나 세련되고 클래식한 베이지, 브라운 컬러 등이 적용됐고, 여름 시즌에는 파스텔 컬러나 마드라스 체크 패턴 등으로 한층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테마는 ‘첫 번째 티-오프(Tee-off)’다. 특히 봄 시즌의 경우, 1번홀 티 샷과 18번홀 퍼팅 사이, 4시간 이상의 라운드 동안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간절기 시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량 다운 재킷이나 방풍 니트 등을 선보인다. 각 아이템들은 탈착 가능한 소매나 후드로 날씨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가볍게 말아 넣을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이 접목되어 파우치나 가방 속에 쏙 넣어 다니면서 시시때때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 테마는 ‘나의 첫 골프’다. 골프에 갓 입문한 골퍼들이 갖추고 있으면 좋을 베이식한 아이템을 적극 선보인다. 여러 착장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기능성 폴로 셔츠나 바람막이, 기본 팬츠와 스코트 그리고 특히 투어 선수들에게 인정받은 높은 방수력의 레인 웨어 등과 같은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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