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렛츠그립, MZ세대 공략…“즐길 만한 콘텐츠 계속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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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렛츠그립, MZ세대 공략…“즐길 만한 콘텐츠 계속 발굴”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1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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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와 렛츠그립이 손을 잡고 MZ세대 골프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와 렛츠그립은 지난 9월30일 서울 강남구 베이스골프 클럽하우스에서 이색적인 골프 파티를 개최해 골퍼들의 주목을 받았다. ‘NO STRESS GOLF PARTY’라는 이름으로 파티를 열어 총 250여 명이 참가했다. 골프와 파티 문화를 이질감 없이 풀어냈다는 평가다.

Radio Revolution과 Ricardo Ferreira, DJ Ocean 등 정상급 Vinyl DJ들이 분위기를 달궜고, 주최 측이 준비한 골프 게임에 젊은 골퍼들이 반응했다. 인기 브랜드 골프 클럽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타 이벤트와 골프 프로 선수 12명이 참가한 골프 비거리 랭킹 게임을 벌이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몄다.

특히 골프공으로 브랜드 과녁을 맞추는 ‘샷 정확도 게임’에는 한국맥꾸룸, WELEDA, BARDOT, Livik, Fresh TokTok, Té 등 9개 브랜드가 협찬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하트골프’라는 골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최신 골프 장비를 비롯해 전방위 골프 용품을 전문적으로 발굴·유통하고 있다. 투토는 ‘렛츠그립’을 통해 KPGA 및 KLPGA 투어 프로로 구성된 엄선된 고수들의 트렌디한 골프레슨을 기획해 판매 중이다.

세대 별 골퍼의 요구사항을 최접점에서 소통해온 두 브랜드가 협업한 만큼 행사는 큰 주목을 받았다.

박창현 롯데하이마트 상무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은 홈을 중심으로 한 홈 앤 라이프스타일 버티컬 플랫폼으로서, 인도어와 아웃도어 상품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골프의 경우, 단순한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골프 교육 콘텐츠와 라운드 이벤트 등을 제공해 고객과 성장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문형준 렛츠그립 대표는 “골프는 단순히 스포츠가 아닌 소통과 공감이 기저에 깔린 재미있는 게임이자 문화 생활이다. 골퍼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즌별 캠페인에 반영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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