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브라더스, 다음 주 셰플러·매킬로이·람 등 최정상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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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다음 주 셰플러·매킬로이·람 등 최정상과 싸운다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10.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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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가 다음 주 최정상급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골프클럽에서 열릴 더CJ컵 인 사우스캘로라이나(이하 더CJ컵) 출전 선수를 공개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첫 출전 대회로 더CJ컵을 선택했다. 또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2019년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 2021년 US오픈 우승자 존 람(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 등이 출전을 결정했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콜린 모리카와(미국),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맥스 호마(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가운데 코리안 브라더스 김시우(27), 김주형(20), 이경훈(31), 임성재(24)도 나설 예정이다. 모두 이번 주 일본에서 열리는 조조챔피언십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로 넘어가 대회 준비를 할 예정이다.

코리안 브라더스는 모두 CJ 모자를 쓰고 있다. 타이틀 스폰서 대회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김주형은 슈라이너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임성재 역시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 이어 조조챔피언십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만큼 컨디션이 좋다.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했던 4인 외에도 서요섭(26)과 김비오(32), 배용준(22)이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위를 차지해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주 끝난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영수(32)도 출전권을 얻었고, KPGA 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던 신상훈(24) 역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는다.

지난 3일 기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기준 한국 선수 상위 3명에게 부여되는 출전권은 김성현(24)과 박상현(39), 안병훈(31)이 받았다.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 재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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