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8언더파 몰아치며 포틀랜드클래식 공동 3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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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8언더파 몰아치며 포틀랜드클래식 공동 3위 마무리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9.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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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안나린.

안나린(26)이 8언더파를 몰아치며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로 마쳤다.

안나린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에지워터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메이징크리 포틀랜드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상금은 6만 7303달러를 받는다. 한화로 약 9328만원 가량이다.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안나린은 3~5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단숨에 4타를 줄인 그는 7번홀(파5) 이글을 하며 선두권 경쟁에 나섰다. 후반 10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은 안나린은 이후 파 세이브로 쉬어가다가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더했다.

안나린은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해 지난 3월 JTBC클래식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10위권 밖이었다가 3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다.

우승은 앤드리아 리(미국)가 차지했다. 그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운정(32)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를 기록했고, 최혜진(23)과 김아림(27)이 각각 10언더파, 9언더파로 공동 19위, 2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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