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 스텐손·코크랙·하월 3세 이어 NBA 바클리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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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스텐손·코크랙·하월 3세 이어 NBA 바클리도 합류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7.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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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바클리.
찰스 바클리.

LIV 골프가 남은 엔트리 세 자리의 주인을 발표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찰스 바클리(미국)도 방송인으로서 LIV 골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22일(한국시간) “바클리가 최근 그렉 노먼 LIV 골프 CEO를 만났고 다음 LIV 골프 대회부터 함께 할 것이다”면서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클리는 방송인으로서 LIV 골프에 합류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바클리는 NBA 해설위원으로서 TNT와 3년 3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아마 LIV 골프가 그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했을 것”이라며 “만약 바클리가 LIV 골프에 합류한다면 많은 골프 선수들이 그렇듯 한 쪽은 버려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바클리는 농구 선수였으나 골프에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암이라도 뛰고 싶어하는 바클리는 “완벽한 시나리오 속에서 LIV 골프도 해보고 싶다. 하지만 어느 정도 역풍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뉴욕포스트는 바클리가 LIV 골프에 합류해서 자신의 커리어에 흠이 생기더라도 개의치 않을 것이며 LIV 골프에 합류하기로 했다면 이미 다음을 위한 준비를 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LIV 골프는 21일 “메이저대회 우승자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제이슨 코크랙(캐나다), 찰스 하월 3세(미국)가 LIV 골프 세 번째 대회에 출전한다”고 발표하며 남은 엔트리 세 자리를 채웠다.

스텐손은 지난 20일 2023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단장에서 해임되면서 LIV 골프로 향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016년 디오픈 우승자이자 PGA투어 6승, DP월드투어 11승 기록을 보유한 스텐손은 LIV 골프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이끄는 마제스틱스GC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코크랙 역시 LIV 골프를 택했다. 2020년 9월부터 세계 랭킹 50위권을 지키던 그는 LIV 골프에서 브룩스 켑카(미국)와 같은 팀에 편성됐다. 하월 3세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이끄는 크러셔스GC에 속하게 됐다.

그렉 노먼 LIV 골프 CEO는 “스텐손은 메이저대회 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커리어를 쌓았다. 코크랙은 지속적으로 세계 최고에 이름을 올렸고 이들과 하월 3세의 합류는 LIV 골프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LIV 골프 세 번째 대회는 미국 뉴저지주 배드민스터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에서 30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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