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이경훈, 비바람 뚫고 웰스파고 3R 나란히 공동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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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이경훈, 비바람 뚫고 웰스파고 3R 나란히 공동 13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5.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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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김시우.

김시우(27)와 이경훈(31)이 비바람을 이겨내고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 TBC포토맥앳아버넬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그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 적중률 50%, 퍼팅 이득타수 1.330를 기록했다.

2번홀(파5)에서 보기가 있었으나 5번홀(파4)에서 약 9m 버디 퍼트를 성공한 김시우는 1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신고했다. 하지만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븐파로 마무리했다.

이경훈 역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적어내며 김시우와 동타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13,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이경훈은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 2번홀(파5)에서 보기를 추가한 그는 남은 홀에서 모두 파 세이브했다.

1, 2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렸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9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 13위에 오른 가운데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맥스 호마(미국)가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로 2위,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6위로 치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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