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별 신상 캐디백 구입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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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별 신상 캐디백 구입 가이드
  • 인혜정 기자
  • 승인 2022.05.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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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캐디백 교체를 미뤄왔다면 골프다이제스트가 추천하는 신상 리스트를 참고하자.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캐디백을 모아봤다.

■ 스탠드백
스탠드백은 자동 스탠드 레그를 장착해 지면에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카트백보다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편리한 것이 큰 장점이다.  

발리스틱골프는 심벌과 로고를 포인트로 넣은 세련된 디자인의 스탠드백을 출시했다. 투명 후드 커버를 추가로 제공해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화이트, 블랙 두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위 사진)

마크앤로나는 4분할 입구의 9인치 초경량 스탠드백을 선보였다. 광택감 있는 고밀도 트윌 소재를 사용했으며 메탈릭한 컬러의 브랜드 네임 로고를 와펜으로 부착해 유니크하다. 정면에 장착한 홀더에는 골프공을 최대 3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

말본골프 스탠드백은 8.5인치의 넉넉한 투입구, 5분할 디바이더, 중량은 3.58kg이다. 다양한 크기의 포켓 6개를 배치했고 견고한 스탠드 지지대로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골프 우산을 꽂을 수 있는 스트링과 글러브 홀더도 갖췄다. 

에코골프 스탠드백은 고급 합성 피혁을 사용해 형태 변화나 구김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오염이 쉬운 안감은 안티바이러스 이너 패브릭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클럽을 관리할 수 있다. 견고하고 가벼운 카본 레그를 장착해 안정적이며 입구는 9인치 5분할, 중량은 3.6kg이다. 핑크, 베이지, 옐로, 올리브그린 컬러로 구성했다.

미스페라 스탠드백은 3.5k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입구는 5분할, 7개의 포켓을 장착했다. 다크 그린 컬러에 골드 컬러 옥타곤 백참 장식으로 고급스럽다. 어깨 쿠션 끈으로 무게를 분산시켜 이동이 편하다.

카본 패턴의 소재가 특징인 어메이징크리 스탠드백은 렌티큘러 프린트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 하단에 원터치 탈착 파우치백을 적용해 편리하다. 무게는 3.25kg, 입구는 9인치 5분할 파티션으로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다. 

챌린저는 타이백 소재의 스탠드형 골프백을 선보였다. 투명 PVC 소재의 커버를 추가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사용하기 좋다. 2.7kg으로 가볍고 입구는 4분할 구성, 다양한 형태의 포켓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체인 장식을 달아 유니크하다. 

혼마골프는 올해 S/S 팬톤 컬러 중 하나인 일루미네이팅 옐로를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경쾌함을 더했다. 이보미, 이지훈, 서연정 등 팀 혼마 소속 프로가 사용하고 있는 투어 스탠드백이다. 

베루툼은 자수 처리한 로고 디테일이 돋보인다. 입구는 5분할, 1.7kg의 초경량 스탠드백이며 손잡이 부분을 인조 가죽으로 마감 처리해 편하게 핸드 캐리할 수 있다. 

PXG는 4분할 입구, 2.3kg의 경량 스탠드백을 출시했다. 넉넉하게 확장한 5개의 포켓으로 수납력을 강화했다. S/S 시즌 뉴 컬러인 골든 웨이브 컬러로 배색 라인을 넣어 고급스럽다. 

■ 카트 백
카트백은 스탠드백보다 다양한 포켓을 갖춰 수납력이 좋다. 내구성이 좋아 클럽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미즈노 카트백은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오염에 강하며 테두리 부분을 배색 처리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측면에 강렬한 레드 컬러 지퍼가 포인트로 독특하다. 입구는 9인치, 무게는 3.6kg이며 화이트, 블랙, 네이비 컬러로 구성했다. 

3-스트라이프 패턴 포인트가 눈에 띄는 아디다스골프의 카트백은 4분할 입구로 구성했다. 측면 지퍼 포켓에 옷과 골프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타이틀리스트이전 모델 대비 6% 가볍고 슬림해진 카트백을 출시했다. 손쉬운 수납과 귀중품 보관을 위해 마이크로파이버 안감의 마그네틱 티 포켓을 적용했다. 투입구는 5분할이며 바닥까지 닿는 칸막이를 장착했다. 

크레스트 그래픽을 전면에 디자인한 피레티 카트백은 슬림한 실루엣이 눈에 띄며 퍼터의 무게추 장식에서 모티프를 얻은 금속 장식을 측면에 포인트로 적용해 더욱 클래식하다. 입구는 5분할로 구성했다. 

사우스케이프 골프&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삽입한 로고 패턴, 은은한 광택감이 나는 실버 PVC 원단을 사용해 탄탄하고 고급스럽다. 볼란테 심벌의 네임 태그와 메탈 로고 디테일로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입구는 5분할이다.

정톤 스타일의 테일러메이드 카트백은 옆면과 중앙 부분을 배색 처리해 독특하다. 입구는 5인치, 무게는 4kg이며 넉넉한 사이즈로 다양한 수납 포켓을 갖췄다. 

하이퍼큐는 부피를 최소화해 차량 적재 시 작은 공간에 보관하기가 쉽다. 후드 커버 부분에 솜 패딩을 적용해 클럽 보호를 돕는다. 무게는 3.46kg, 입구는 5분할이다. 

미즈노 어번 골프백은 입구 사이즈는 8.5인치, 무게는 3.9kg이며 휠 타입으로 이동을 편하게 돕는다.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캘러웨이 카트백은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편한 이동을 돕도록 엉덩이 패드를 장착했고 숄더 스트랩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어깨에 가해지는 무리를 크게 줄였다. 3.7kg의 무게에 입구는 5분할 9인치이다. 화이트, 네이비 두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3kg의 가벼운 스릭슨 카트백은 인체공학적 몰딩 핸들을 채용해 이동성을 고려한 점이 돋보인다. 플라스틱 숄더 스트랩 버클 사용으로 스트랩을 쉽게 탈착할 수 있다. 입구는 9.5인치, 4분할로 개방감이 있다. 

■ 휠드 카트백 
휠드 카트백은 힘이나 근력이 부족한 여성 골퍼가 많이 사용한다. 백 밑면에 바퀴가 달려 있어 여행 캐리어처럼 끌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전면에 펀칭 디테일을 넣어 유니크한 실버 컬러의 트롤리 캐디백을 선보였다. 앞, 뒤, 옆면에 크기별 포켓을 적용해 수납이 편리하며 입구는 5분할로 구성했다. 우산걸이와 네임 태그, 캐리어형 손잡이를 갖췄다. 

백 옆면에 입체적으로 로고를 삽입한 마제스티는 화사한 옐로 컬러로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했다. 입구 사이즈는 8.5인치이며 밑면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하다. 

와이드앵글은 배색 라인으로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탈착할 수 있는 멀티포켓을 갖췄고 입구는 5분할 구성, 무게는 4.3kg이다. 

테일러메이드는 컬러 배색과 로고 그래픽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휠 스타일의 골프백으로 매트한 합성 가죽을 사용해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입구 사이즈는 9인치, 무게는 4kg이다. 

무게 4.4kg, 입구 크기 8.5인치의 핑 휠드 카트 백은 측면 포켓 부분의 은사 퀼팅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을 장착해 여러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수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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