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를 구매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샤프트 강도 선택이다. 골프 클럽을 처음 구매하는 골퍼는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 강도를 고르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골프 스윙이 익숙해질수록 스윙스피드가 빨라지기 때문에 현재 스윙스피드에 맞춰 선택한 샤프트가 불과 몇 주 후 너무 약한 샤프트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비단 초급자만의 문제는 아니다. 골퍼의 스윙은 변동성이 있다.
근력운동이나 골프 연습을 통해 스윙스피드가 급격히 빨라진 골퍼도 있고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클럽을 잡지 못해 스윙스피드가 느려진 골퍼도 있다. 조정 가능한 슬리브로 클럽 헤드의 로프트와 라이각을 조절할 수 있지만, 샤프트 강도를 변경할 방법은 없다. 샤프트가 너무 약하거나 강하면 비용을 지불하고 교체하는 방법뿐이다.
클럽과 골퍼의 싱크(Sync)를 강조하는 하이퍼 큐(Hyper Q)는 실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골퍼를 위해 샤프트 레벨 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샤프트 레벨 업 프로그램은 구매일로부터 2년 동안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샤프트를 교환해주는 것으로 더 나은 골프를 위해 정직한 땀을 흘린 골퍼를 지원한다.
골퍼는 그저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 된다. 스윙이 강력해졌다면 그에 맞는 샤프트를 제공해주니 이보다 더 든든한 혜택은 없다. 또 양산클럽에서 적용이 불가능했던 샤프트 편심 작업을 모든 드라이버에 적용했으며 고탄성 12축 설계를 통해 강력한 스윙에도 뒤틀림을 억제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비거리를 보인다.
13일간 무료 렌털 서비스도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샤프트를 미리 찾아볼 수 있다. 골퍼의 열정과 노력에 대한 하이퍼 큐의 특별한 혜택을 지금 경험해보자.
사진_ 김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