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하게 위대하게’ 2022 젝시오 X·젝시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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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게 위대하게’ 2022 젝시오 X·젝시오 12
  • 서민교 기자
  • 승인 2022.01.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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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젝시오 X. 사진=윤석우
2022 젝시오 X. 사진=윤석우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젝시오 엑스(X)와 젝시오 12(Twelve)가 혁신적인 두 가지 테크놀로지를 품고 비상한다. 더 쉽고 편해진 젝시오 클럽을 선택하면 시간과 힘을 아끼며 효율성의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다. 

◇ ‘영리하게’ 젝시오 엑스

2019년 첫선을 보인 젝시오 엑스는 파격적인 행보로 기존 이미지를 깼다. 젊은 파워 골퍼가 타깃. 리뉴얼한 젝시오 엑스는 완전히 달라졌다. 크라운의 힐 쪽에 항공기 날개에서 착안한 에어로다이내믹 설계인 ‘액티브 윙’을 탑재했다. 공기 흐름을 안정시키는 스포일러 역할을 해 볼 스피드를 높인다. 4중 스프링 구조 리바운드 프레임의 결합은 강렬한 임팩트를 제공한다. 두 번에 걸쳐 볼을 응축시키는 임팩트 기술이다. 젊은 감각을 살린 디테일도 돋보인다. 젝시오에서는 처음으로 로프트 조정이 가능한 변경식 호젤을 채용했고 그린 컬러와 블랙 티타늄 페이스로 세련미를 더했다. 백스윙 톱에서 파워 포지션을 손쉽게 만드는 기존 웨이트 플러스 기술도 적용했다. 

젝시오 12. 사진=윤석우
젝시오 12. 사진=윤석우

◇ ‘위대하게’ 젝시오 12

아마추어 골퍼를 위해 탄생한 쉽고 편한 드라이버의 대명사는 십수 년째 젝시오 시리즈다. 2030세대 골퍼가 급증한 달라진 골프 문화에도 젝시오의 위상은 여전하다. 젝시오의 12번째 모델 젝시오 12는 더 쉽고 편한 드라이버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집약했다. 에어로다이내믹 컨트롤로 빠른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액티브 윙’과 고반발 4중 스프링 구조로 반발력을 더 높인 강력한 임팩트로 더 큰 파워를 이끌어내는 ‘리바운드 프레임’의 결합은 비거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 더 가볍고 편한 젝시오 레이디스도 동시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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