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호’ 김시우, PGA 한국인 최다 홀인원…“카메라에 안 찍혀서”
  • 정기구독
‘통산 4호’ 김시우, PGA 한국인 최다 홀인원…“카메라에 안 찍혀서”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10.04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최다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

2016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홀인원을 기록한 김시우는 2019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지난해 윈덤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달성했다.

210야드의 7번홀(파3)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 샷을 해 성공했다.

PGA 투어 통산 3승의 김시우는 2주 전 시즌 개막전이었던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치고,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공동 8위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톱 10을 달성했다.

드라이버 샷 정확도 85.71%(12/14), 그린 적중률 94.44%(17/18)로 샷이 매서웠다.

최경주(51), 임성재(23), 강성훈(34)이 통산 2개의 홀인원을 기록 중이고, 김시우가 한국 선수 최다 홀인원이 4개를 작성했다.

김시우는 PGA 투어를 통해 "들어간 줄 몰랐다. 보기 어려웠다"면서 "아쉽게도 카메라에 찍히지 않아 골프 팬들과 공유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홀인원이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은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타를 줄인 샘 번스(미국)가 차지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역전 우승을 달성한 번스는 PGA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잡지사명 : (주)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제호명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2, 6층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대표전화 : 02-6096-2999  /  팩스 : 02-6096-2998
잡지등록번호 : 마포 라 00528    등록일 : 2007-12-22    발행일 : 전월 25일     발행인 : 홍원의    편집인 : 손은정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전민선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민선
Copyright © 2021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ms@golfdigest.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