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즈노가 롯데렌탈에서 운영하는 렌털 플랫폼인 ‘묘미(MYOMEE)’와 함께 골프클럽 인수형 렌털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한다.
미즈노와 묘미에서 선보이는 렌털 서비스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퍼터까지 모두 올해 출시된 미즈노의 최신제품으로 구성했다. JPX921 아이언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 출시된 ST-Z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M 크래프트 단조 퍼터 등이 포함된다.
한국미즈노는 이번 렌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골퍼의 참여를 돕고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골퍼의 특성에 따라 3개의 제품 라인업과 11종의 클럽 그리고 3종의 풀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신제품 어반(URBAN) 시리즈가 포함된 캐디백 5종과 RB 시리즈 골프공 4종, 골프화 3종 등 총 30여가지의 제품도 준비했다.
묘미 홈페이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이번 미즈노의 골프클럽 인수형 렌털 서비스는 월 단위의 결제 방식으로 렌털 기간은 24개월부터 최대 48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계약 기간 종료 후 약정된 무이자의 월 분납금을 모두 납부하면 자동으로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되어 고가의 인기 제품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또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묘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즈노 골프클럽을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 신제품 어반 스탠드 7.0 하프백과 아이언 헤드 커버를 증정한다. 풀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RB 스타일 캐디백을, ST-Z 드라이버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골프 모자와 골프공을 선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