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라운드 홀인원=금’ 도쿄서도 이어지나…‘톰프슨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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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라운드 홀인원=금’ 도쿄서도 이어지나…‘톰프슨 홀인원’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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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프슨
렉시 톰프슨

'연습 라운드 홀인원=금메달' 공식이 도쿄 올림픽에서도 이어질까.

렉시 톰프슨(미국·세계 랭킹 12위)는 2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연습 라운드 10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72야드의 10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톰프슨은 환하게 웃으며 홀에 쏙 들어간 공을 집어 올렸다.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연습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박인비(33)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쿄 올림픽에서도 이 공식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톰프슨은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 대니엘 강, 제시카 코르다와 함께 미국 대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남자부 금메달을 딴 잰더 쇼플리(미국)에 이어 미국의 두 번째 골프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이 네 명의 미국 대표 중 유일하게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톰프슨은 당시 공동 19위에 그쳤다. 톰프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1승(메이저 1승)을 기록 중인 미국 간판 스타다.

한편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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