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최다 상금’ 걸린 어스 몬다민컵 1R 공동 2위…신지애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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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최다 상금’ 걸린 어스 몬다민컵 1R 공동 2위…신지애 26위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6.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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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이민영

이민영(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사상 최다 상금 3억엔(약 30억6000만원)이 걸린 어스 몬다민 컵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이민영은 24일 일본 지바현의 카멜리아 힐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민영은 단독 선두 기쿠치 에리카(33)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 최다 상금인 3억엔이 걸렸다. 총상금 3억엔은 남녀 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상금 규모다.  원래도 어스 몬다민 컵 총상금은 JLPGA 투어 최다 상금인 2억4000만엔(약 24억5000만원)이었지만, 올해 6000만엔(약 6억원)을 증액했다. 우승 상금은 5400만엔(약 5억5000만원)이다.

이민영은 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88.89%(16/18), 퍼트 수 28개로 샷, 퍼팅 모두 안정된 경기를 펼치며 버디만 6개를 뽑아냈다.

이민영은 1라운드 후 "페어웨이를 잘 지켰다. 95점을 주고 싶다. 이 코스는 티 샷 정확성이 중요하다"며 "(최다 상금이 걸렸지만) 나는 큰 경기, 작은 경기 모두 똑같은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JLPGA 투어 통산 3승의 기쿠치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지희(42)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 이보미(33)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신지애
신지애

지난 20일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시즌 3승이자 프로 통산 60승을 수확한 신지애(33)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로 공동 26위에 자리했다.

김하늘(33), 윤채영(34), 전미정(39)이 신지애와 함께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포티비골프앤헬스(SPOTV GOLF&HEALTH)는 오는 25일 어스 몬다민 컵 2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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