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박인비·매킬로이-김세영…골프채널 ‘보고 싶은 10대 혼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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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박인비·매킬로이-김세영…골프채널 ‘보고 싶은 10대 혼성팀’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04.20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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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스틴 존슨, 박인비
왼쪽부터 더스틴 존슨, 박인비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박인비(33)가 포섬 플레이를 한다?

골프채널은 2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인조 팀 대결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740만 달러)를 앞두고 가장 보고 싶은 가상 남·녀 10대 혼성팀을 구성했다.

그중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석권+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한 박인비(33)를 한 팀으로 묶었다.

"완벽한 골프 선수들의 조합"이 이유다.

왼쪽부터 로리 매킬로이, 김세영
왼쪽부터 로리 매킬로이, 김세영

"각 투어에서 가장 폭발적인 선수"로 김세영(28)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같은 조에서 보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고, "약점이 없는" 존 람(스페인)과 고진영(26)이 한 조로 묶였다.

10대 때 신드롬을 일으켰다가 부진에 빠진 뒤 최근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한 조던 스피스(미국)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또 거대한 재능을 가진 저스틴 토머스(미국)-넬리 코르다(미국)가 10대 혼성팀에 이름을 올렸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브룩 헨더슨(캐나다), 잰더 쇼플리-대니엘 강(미국),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렉시 톰프슨(미국), 매슈 울프(미국)-패티 타와나타낏(태국), 브룩스 켑카(미국)-제시카 코르다(미국) 조합도 보고 싶은 혼성팀으로 꼽혔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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