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람,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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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람,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임성재 공동 6위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0.09.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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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왼쪽)과 존 람(오른쪽)
더스틴 존슨(왼쪽)과 존 람(오른쪽)

세계 랭킹 1·2위 더스틴 존슨(36, 미국)과 존 람(26, 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성재(22)는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존슨은 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보너스 타수 10언더파를 받고 투어 챔피언십을 선두로 시작한 존슨은 합계 13언더파로 람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람은 페덱스컵 랭킹 2위로 보너스 타수 8언더파를 획득한 상태였다. 존슨에 2타 뒤진 채로 1라운드를 시작했지만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고 13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존슨은 2주 전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하며 플레이오프 통산 5승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가장 많은 플레이오프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람은 지난주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페덱스컵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7언더파로 시작해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고 11언더파로 3위를 유지했다.

최근 득녀한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6타를 줄여 9언더파로 4위로 올라섰다. 마찬가지로 6언더파를 몰아친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가 7언더파 5위다.

페덱스컵 9위로 4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임성재는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겐 상금 1500만 달러(약 178억원)가 주어진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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