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한국지점이 혼마골프 어패럴이 2020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더 앤서 이즈 혼마(The answer is, HONMA)라는 타이틀로 5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행사를 열었다. 대리 점주와 예비 점주,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즌의 콘셉트를 공개하고 상품을 선보였다. 

F/W 시즌 콘셉트는 슈퍼 라이트(Super Light), 슈퍼 퍼포먼스(Super Performance), 슈퍼 컴파이(Super Comfy)다. 가볍고 편하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다운 점퍼는 폴란드 산 100% 화이트 구스 소재로 충전재 비율이 솜털 90%, 깃털 10%를 자랑한다. 경량 프리미엄으로 무거운 타 프리미엄 다운과의 차별을 뒀다. 초겨울용 얇은 아우터에는 발열 패치를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참석자들은 “기대했던 대로 소재와 디자인이 만족스럽다”, “확대된 골프 연령대에 맞춰 니즈를 잘 파악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혼마 관계자는 “어패럴 런칭과 함께 선수 후원은 물론 다양한 채널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하반기에 전국 주요 도시의 백화점 입점과 대리점 개설에 박차를 가해 탄탄한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인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