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김아림(24)과 KLPGA를 대표하는 컨트롤 마스터 박지영(23)이 색다른 대결에 나선다.
2일 김아림과 박지영이 세종시의 레이캐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매치플레이를 펼치기 전 샷 연습을 하는 보이스캐디와 함께 하는 챔피언의 전략 1편이 공개됐다.
김아림과 박지영은 개장되기 전의 '미지의 필드' 세종 레이캐슬CC에서 총 5개 홀을 돌며 매치플레이를 펼치는 형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경기에 임했다. 그러나 거리 등 코스에 대한 정보 없이 캐디와 장비의 도움만을 받아 경기해야 하는 규칙에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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