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에서 버틸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 역시 바로 안정적인 샷 덕분이다.
임성재도 자신의 스윙에서 가장 큰 특징이 마치 기를 모아 올리듯 삿을 하는 거라고 말하곤 했다.
천천히 올라갔다가 ‘팡’ 하고 내려오는 오는 느낌이다.
안정적인 임팩트를 위해 정확한 궤도로 올라가면서 의도적으로 스피드를 줄이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는 백스윙에서 큰 힘을 모으더라도 임팩트 순간까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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