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리스트 하이브리드 편]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 매버릭 맥스 프로 골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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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리스트 하이브리드 편]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 매버릭 맥스 프로 골드 메달 획득
  • 전민선 기자
  • 승인 2020.04.10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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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다이제스트는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32개의 클럽을 검토했고 그중 12개를 핫리스트에 올렸다.

그중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는 크라운에 가벼운 탄소섬유를 사용했고 솔 아래쪽에 금속 사출성형의 묵직한 텅스텐을 배치했다. 이 무게가 헤드의 나머지 무게에 거의 버금간다. 그 덕분에 발사 각도를 높이고 스핀을 줄여 비거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클럽 헤드 안쪽으로 보디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페이스의 플렉스를 집중시키는 수직의 ‘제일브레이크’ 막대도 비거리를 늘이는 데 일조한다.

테스터들은 “조용하지만 막강하다. 마치 목소리를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도 조곤조곤 야단치는 부모와 같다”라고 비유했다.

같은 브랜드의 매버릭 맥스 프로도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세 개의 하이브리드로 구성된 이 라인의 페이스는 인공지능으로 설계했지만 그 작업은 단순히 컴퓨터에 숫자를 입력해놓고 완성된 클럽 헤드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 인공지능은 각각의 로프트에 따라 스핀을 적절하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두께에 편차를 두는 데 사용됐다. 여기에는 인간 게놈 지도를 작성하는 데 사용된 것과 같은 분석 과정을 투입했다. 표준인 매버릭 외에 발사 각도가 높은 맥스와 평평한 라이에서 사용하는 미니 페어웨이 우드인 프로가 포함되어 있다.

테스터들은 “페이스만 봐도 발사 각도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과도하게 솟구치지 않는다. 적당하고 꾸준한 탄도를 그린다”라고 평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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