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와 페이드 샷을 위한 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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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와 페이드 샷을 위한 트릭
  • 고형승 기자
  • 승인 2020.04.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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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교습가 브라이언 모그가 올바른 스윙을 위해 자신의 스윙 궤도를 체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리고 드로와 페이드 샷을 위한 아주 작지만 유용한 팁을 공개했다. 그가 조언한 것처럼 팔 위치와 발 모양만 신경 쓰면 동반 플레이어의 거만한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 수 있다.

CHECK POINT 스윙 궤도

대부분의 골퍼는 스윙 궤도의 패턴이 지나치게 안쪽으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바깥쪽으로 흘러 나가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패턴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문제를 진단하고 고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먼저 백스윙할 때 클럽이 바깥으로 빠지는 골퍼는 타깃 쪽 팔의 윗부분(이두박근)으로 심장을 덮는다고 생각하자. 반대로 클럽이 평평하게 안쪽(몸과 가까운 쪽)으로 움직이는 골퍼(오른쪽 사진)는 톱스윙에 이르렀을 때 두 손과 팔로 만들어지는 삼각형의 공간을 통해 자신의 오른쪽(타깃에서 먼 쪽) 어깨가 뒤에서 보일 수 있게 의도적으로 클럽을 들어 올린다. 너무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결국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같은 지점이다. 손의 위치를 너무 낮춰서 뒤에서 봤을 때 양손이 어깨를 가리지 않아야 한다. 뒤에서 오른쪽 어깨가 보인다면 그건 올바른 궤도로 백스윙을 한 것이다. 

TRICK 1. 드로 샷 

타깃 쪽 발(오른손잡이는 왼발)을 타깃과 직각으로 만들고 자신의 정면을 향하게 놓는다. 엉덩이의 움직임은 더 느려지고 그 결과 손은 더 빨리 회전하면서 쉽게 드로 샷을 구사하게 된다. 

TRICK 2. 페이드 샷 

역시 타깃 쪽 발을 타깃 방향으로 더 열어준다. 이제는 엉덩이가 확실하게 돌아가고 손은 약간의 차이를 두고 뒤따른다. 페이스가 조금 열린 상태로 볼을 가로지르며 맞히면 페이드 샷을 할 수 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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