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라·조윤성 “교과서 스윙·스윙 모델 이름 걸고 레슨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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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라·조윤성 “교과서 스윙·스윙 모델 이름 걸고 레슨할게요!”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0.03.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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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라(28), 조윤성(27)이 와이디 퇴근길 GOLF CLASS LIVE 첫 주자로 나선다.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티저 영상 촬영장에서 만난 마소라와 조윤성은 "교과서에 실린 스윙, 스윙 모델 조C의 이름을 걸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지만 창의적인 레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인 마소라는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주로 2부 투어에서 활동하다가 4년 전부터 레슨 프로의 길로 접어들었다.

마소라는 "나도 골프를 20년 이상 쳐서 레슨을 오래 받았다. 레슨을 받으면서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레슨을 하니까 배우는 분들의 스윙도 많이 바뀌었다. 내가 가장 효과 본 것을 라이브 레슨에서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소라는 오는 4월 2일 와이디 퇴근길 GOLF CLASS를 통해 드라이버 장타 중심의 레슨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슨 주제의 꿀조언을 살짝 알려달라는 말에, 마소라는 "'거리를 내기 위해 빈 스윙을 빠르게 하라'보다는 백스윙 때 순서를 바꿔서 한다든지의 다른 곳에선 듣지 못했던 레슨을 준비하려고 한다. 스윙 레슨을 할 땐 화려함을 빼고 최대한 간결해 보이는 스윙을 추구한다. 간결해야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olgolf'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무려 6만2000 명이다. 고등학교 체육 교과서에 스윙하는 장면이 실리기도 했다.

마소라는 "교과서 스윙이라고 밀고 있다"며 웃은 뒤 "20년 넘은 골프 구력을 바탕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중 엑기스만 뽑아서 전달하겠다. 내가 추구하는 스윙은 간결한 스윙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빠르게 전달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다. 이번을 계기로 흔한 레슨 말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레슨을 할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디 퇴근길 GOLF CLASS LIVE는 기존의 레슨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됐다. 바로 두 명의 프로가 대결 구도를 펼치는 것. 라이브 레슨 중 시청자들의 하트를 더 많이 받는 프로가 승리한다.

마소라의 대결 상대는 조윤성. 마소라는 "친하다 보니까 이기고 싶은 마음도 커서 서로 레슨 주제를 안 알려주고 있다. 조윤성 프로의 팬덤이 커서 내 모든 인맥을 동원해야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윙모델 조C'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조윤성은 "라이브레슨을 좋아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윤성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은 주 1~2회씩  했다. 편하게 하니까 더 많은 걸 알려줄 수 있고 질문도 많이 받는다. 그러면서 나도 시야가 넓어졌다. 내가 가진 콘텐츠와 콘셉트를 충분히 발휘하고 싶고, 감추기보단 내 표현 방식 그대로 레슨에 적용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윤성은 "깐족대는 면이 있긴 하지만 스윙할 때만큼은 진지하다. 골프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장난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레슨할 때 단계별 접근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조윤성은 이론적인 설명도 중시하는 차별화를 가졌다.

조윤성은 "누구나 아름다운 스윙을 가질 수 있다. 스윙모델 조C의 이름을 걸고 도움이 되는 레슨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와이디 퇴근길 GOLF CLASS LIVE는 김민서, 김아연, 마소라, 박소현, 김인영, 조윤성, 백현범, 문태환 등 총 8명 와이드앵글 소속 프로의 라이브 레슨이다. 4월 2일 마소라·조윤성을 시작으로, 박소현·김인영(4월 9일), 김민서·문태환(4월 16일), 김아연·백현범(4월 23일)이 순차적으로 레슨을 진행한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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