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위원회 “코로나19 대책 관련 기관과 계속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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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위원회 “코로나19 대책 관련 기관과 계속 협력”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0.02.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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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위원회가 이달 초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안전하고 안전한 올림픽 개최를 위한 계획"이라는 메모를 보냈다.

20일(한국시간) 골프채널에 따르면, 올림픽 위원회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은 안전한 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세계보건기구 등 필요한 대책을 검토하는 관련 기관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쿄올림픽 골프는 남자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여자부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열린다. 남자부 경기 첫 티 샷이 5개월 이상 남아 있지만, 주최 측은 현재 중국 등지에서 발병된 코로나19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모리 요시로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은 "도쿄 대회의 취소나 연기는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에서의 몇몇 올림픽 예선이 취소됐고 중국 스키협회는 이번 달 열릴 예정이었던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취소했다.

도쿄는 코로나19 발병의 진원지인 우한에서 2570km 떨어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총 6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두 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일본도 코로나19에서 결코 안전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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