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Schools] 봄을 대비한 실력 향상 비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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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Schools] 봄을 대비한 실력 향상 비법 3가지
  • 인혜정 기자
  • 승인 2020.0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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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향상을 위해 봄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 날씨가 풀릴 때까지 몇 달 동안 클럽을 치워두고 골프에 대해서는 아예 잊고 지낼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 더 좋은 생각이 있다.

스코어가 사실상 중요하지 않고 핸디캡이 고정돼 있는 이 시기를 이용해 다가올 봄에 게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몇 가지를 바로잡고 연습하는 것이다. 어떤 것을 연습해야 할까? 두 가지는 거울 앞에서 동작을 바로잡는 것만큼이나 간단하고 나머지 하나는 실내외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연습법이다(프로 팁: 집안의 화목한 분위기를 위해 발포 고무로 만든 골프볼을 사용하는 게 좋다).

1 임팩트를 더 효과적으로
작은 크기의 스윙 연습법은 즉각적으로 볼 타격의 수준을 높여준다. 피칭 웨지를 쥐고 스탠스를 평소보다 좁힌 다음 볼은 중앙에 놓는다. 타깃 쪽 팔이 지면과 평행에 조금 못 미칠 때까지 테이크백을 한다.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하면서 양쪽 손목의 코킹과 타깃 반대쪽 팔이 접힌 상태를 확인한다. 바로 클럽이 손을 뒤따르는 이상적인 임팩트 직전의 자세이다. 이 상태에서 다운스윙과 스루스윙에 이어 낮고 짧게 피니시를 한다.

이 동작은 직각으로 놓은 클럽 페이스와 앞으로 기울어진 샤프트로 볼을 압착하듯 맞혀낼 때의 정확한 느낌을 익히도록 돕는다.

2 피봇을 더 완벽하게
지금이야말로 스윙 중에 몸을 어떻게 회전해야 하는지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완벽한 때다. 손을 허벅지 옆에 대고 히프 높이에서 몸을 앞으로 숙이며 좋은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클럽 없이 백스윙 동작을 하되, 타깃 반대쪽으로 피봇을 할 때는 손이 다리를 따라 위아래로 오르내리게 한다. 그런 다음 스루스윙 동작을 취한다. 바로 바람직한 피봇의 느낌이며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다.

이걸 반복한다면 눈으로 보거나 몸으로 느끼기에도 훨씬 효율적이고 컨트롤이 뛰어난 스윙을 갖게 될 것이다.

3 스윙을 조화롭게
팔의 스윙을 몸의 회전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다. 워밍업을 할 때 몸을 스트레칭하기에도 좋은 방법이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다음 타깃 반대쪽(오른손잡이일 경우 오른손) 손등을 타깃 쪽 손등에 마주 댄다. 이 상태에서 백스윙 동작을 취하면서 몸통이 회전할 때 타깃 방향으로 팔이 상체와 연결된 느낌을 확인한다. 올봄에는 코스에 나갔을 때 이 느낌을 기억하기만 하면 된다.

* 숀 호건은 플로리다주 챔피언스게이트에 있는 레드베터 골프아카데미의 교습 이사다.

글_숀 호건 / 정리_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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