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레슨] 복잡한 백스윙? 악수 한 번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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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레슨] 복잡한 백스윙? 악수 한 번으로 끝!
  • 서민교 기자
  • 승인 2020.02.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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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는 백스윙부터 고민이다. 테이크어웨이 동작을 할 때면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간단하다. 옆 사람에게 악수만 청하면 그만이다. 

올바른 백스윙을 만드는 것에 대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너무 생각이 많아지면 나쁜 습관이 나오기 마련이다. 백스윙 동작에서 간격이 좁아지면 리버스 피봇이 되거나 스웨이 동작이 나올 수 있다. 오른쪽 겨드랑이를 너무 붙이려고 하면 오히려 유연성이 좋은 골퍼는 힘을 한 번 더 쓰려다가 플라잉 엘보가 되기도 한다. 백스윙이 너무 좁아지면 힘을 쓸 수 없다. 반대로 너무 넓어지면 상체 스웨이가 되면서 임팩트 타점이 넓어져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없게 된다. 체중 이동도 하기 힘들어진다. 

한 가지만 생각하자. 코킹도 신경 쓰지 말아라. 편안한 백스윙 동작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옆 사람과 악수를 하듯이 오른손을 들어 올려라. 어드레스 상태에서 간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우향우를 해준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이때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악수를 한다는 느낌으로 왼손이 따라오면 된다. 

단, 힘을 주면서 밖으로 빼 악수 자세를 취하게 되면 상체 스웨이가 될 수 있다. 오른쪽 겨드랑이를 살짝 붙인 그대로 자신의 허리 위치로 악수 동작을 취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낮고 완만하고 넓은 백스윙 궤도를 만들면서 왼팔이 잘 안 펴지는 골퍼도 자연스럽게 왼팔을 펼 수 있다. 

레슨_김가형(골프다이제스트 소속 프로, KLPGA 정회원)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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