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예비스타 손유정 “6년 연속 신인상…US 여자오픈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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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예비스타 손유정 “6년 연속 신인상…US 여자오픈 우승 목표”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0.01.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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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 투어 제프 크리텐든(왼쪽)과 볼빅 문경안 회장(가운데), 손유정(오른쪽)이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WLD 투어 제프 크리텐든(왼쪽)과 볼빅 문경안 회장(가운데), 손유정(오른쪽)이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로 데뷔하는 ‘특급 대어’ 손유정(19, 볼빅)이 "한국 선수 6년 연속 신인상과 US 여자 오픈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손유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메인 후원사 볼빅 부스를 방문해 사인회를 했다.

볼빅은 지난 3일 손유정과 메인 스폰서십 조인식을 하고 2년간 골프공을 비롯한 각종 골프용품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손유정은 2014년 오클라호마주 여자 청소년골프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오클라호마주 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최연소(13세) 우승을 차지하며 오클라호마의 미셸 위로 크게 주목받았다.

또 2017년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AJGA) 주관의 스윙잉 스커츠 인비테이셔널과 2018년 롤렉스 여자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초특급 대어’로 평가받았다. 주니어 시절 굵직한 대회 우승 횟수만 23승이나 된다. 탄탄한 실력에 귀여운 외모로 스타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손유정은 “꿈에 그리던 LPGA 투어에 입성하는 만큼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한국 여자골프선수들이 차지한 LPGA 투어의 신인왕 계보를 6년 연속 잇겠다는 각오다.

또 “개인적인 프로 골퍼로서의 꿈이 있다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그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지금 당장은 투어 데뷔를 앞두고 약점인 퍼팅 등 쇼트게임 보완에 치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볼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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