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골퍼’ 안신애가 전하는 쇼트 게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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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골퍼’ 안신애가 전하는 쇼트 게임 노하우
  • 서민교 기자
  • 승인 2019.12.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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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해 내년 출전권을 획득한 안신애(29)가 원 포인트 레슨으로 자신만의 쇼트 게임 노하우를 공개했다. 

안신애는 27일 네이버 골프와 골프다이제스트가 함께 진행한 '네이버 골프 라이브 레슨'에 출연해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쇼트 게임을 잘하는 법과 부드러운 스윙을 위한 방법을 전했다. 

▲ 하체와 상체를 분리하라 
지금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지만, 최근 가장 신경 쓴 부분은 하체와 상체를 분리하는 연습이다. 체구가 작은 편이라 비거리 콤플렉스가 있다. 비거리를 늘이기 위해 하체를 최대한 잡아 놓고 상체 꼬임을 최대한 많이 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비거리가 늘지는 않더라. 아무래도 지금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장 비거리인 것 같다.(웃음) 대신 정확도가 좋아져 만족한다.  

▲ 퍼트 고민? 10분 일찍 그린으로 나가라
집에서 연습하는 것보다 직접 그린으로 나가 연습을 하는 것은 권한다. 라운드를 나갈 때 골프장에 일찍 도착해 10분이라도 먼저 그린으로 나가 퍼트 연습을 하면 그린 스피드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 퍼트는 정교하게! 서두르지 마라
사람마다 갖고 있는 습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를 말해주고 싶다. 프로는 몸이 얌전한 상태에서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시킨다. 하지만 아마추어는 공을 홀에 집어넣고 싶다는 욕심이 커서 손목이 많이 흔들리고 몸의 움직도 많아진다. 또 홀을 빠르게 체크하는 경향이 있다. 공을 홀에 넣으려고 하기보다 정교하게 스트로크를 하는 것에 집중해라. 체중을 두 발에 50대50으로 싣고 머리와 손목 흔들림 없이 어깨 움직임만으로 정교하게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프로치 할 때 떨어지는 지점에 집중해라
어프로치를 할 때 중요한 건 어디에 떨어뜨리는 지를 정하고 그곳만 집중해서 정확히 떨어뜨리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다. 떨어지는 지점까지 10m를 보내야 한다면 띄워서 세울지 굴려서 3m를 더 보낼지 가장 먼저 판단을 해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자세하게 하면서 그려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부드러운 스윙을 위한 순서 
부드러운 스윙은 손에 힘을 뺀다고 나오지 않는다. 스윙이 부드러워지려면 손, 하체, 상체의 순서가 중요하다. 백스윙을 할 때 손이 먼저 나간 뒤 상체가 움직이고 하체가 쫓아가는 순서로 진행한다. 다운 스윙을 할 때는 하체를 먼저 열어준 뒤 상체가 쫓아오고 손이 내려오는 순서를 지킨다. 스윙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지게 하는 방법이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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