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골프볼 ‘TW-S, TW-X, X4’ 라인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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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골프볼 ‘TW-S, TW-X, X4’ 라인업 탄생
  • 서민교 기자
  • 승인 2019.1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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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완벽주의자’로 불리는 전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는 더 나아지기 위한 방법을 권하며 질문을 던진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대로 안주하기를 바라는가? 아니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가?” 

로즈는 혼마골프로 바꿨다. 이유는 하나다.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나라 골프 인구의 증가와 낮아진 연령대는 소비 패턴을 바꾸고 있다. 골프용품을 고르는 데 전문가 못지않다. 수준은 높아졌고 꼼꼼하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자신에게 최적화된 용품을 선택하길 원한다. 클럽에 한정돼 있지 않다. 볼을 고르는 방식도 디테일해졌다. 

장인 정신이 스며 있는 혼마골프가 하이퀄리티 골프볼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강조한 골프볼 시리즈의 특징은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성이다. 골프볼 카테고리의 확장은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부담도 줄였다. 기존 히트 상품인 D1과 A1을 포함해 라인업을 총 일곱 가지로 늘렸다.

로즈의 제안처럼 바꿀 준비가 되었는가? 골프는 당신이 만드는 것이고, 그 골프는 당신을 만들어간다. 

혼마골프가 탄생시킨 골프볼 시리즈 TW-X, TW-S, X4를 소개한다.

▲ 귀 기울이다
2017년 혼마골프는 공인 볼 가운데 비거리에 특화된 ‘혼마 D1’을 출시하며 일본 내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탄력을 받은 혼마골프는 골퍼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볼을 개발하고 생산하기 시작했다. 

2018년 출시된 TW-X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경쟁 투어 볼과 비교해 손색이 없었다. 특히 늘어난 비거리는 만족스러웠다. 다만 쇼트 게임에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의 요구가 있었고, 혼마골프는 귀를 기울였다. 그렇게 탄생한 볼이 TW-S다.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더했다. TW-X는 비거리에 더 특화된 볼로 재탄생했다.  

▲ 비거리에 주목한 투어 레벨_TW-X
혼마 골프볼은 클럽과 비교해 낮은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TW-X는 성능과 가격 경쟁력에서 타사 브랜드를 압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 두 종류의 투어 레벨 볼을 내놓는 일반적인 업계의 방식도 파괴했다. TW-X만으로 전체 투어 레벨의 커버가 가능하도록 했다. 

TW-X는 향상된 성능으로 비거리 증가를 가져왔고, 소프트 우레탄 커버로 그린 주변 쇼트 게임에서 스핀양이 월등히 많아지는 효과를 냈다. 326개 딤플 패턴은 낮게 바람을 뚫는 비행이 가능하다. 혼마는 타사 브랜드의 투어 레벨 볼보다 25% 절감된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2019년 6월 골프용품 리뷰 사이트 ‘My caddie’는 TW-X의 가성비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 부드러운 타구감의 구현_TW-S 
TW-X 출시 이후 혼마는 골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일부 골퍼들은 그린 주변에서 더욱 부드러운 느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혼마는 즉시 개발에 나섰다. 늘어난 스핀양과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한 볼이 TW-S다. 빠른 초속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지닌 코어(S-fast core)를 장착했고 고반발 IO 소프트 레이어가 맞물려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했다. 또 스핀 소프트 우레탄 커버를 입혀 컨트롤을 향상시켰다. TW-S는 TW-X보다 약 15% 더 부드럽다. 

TW-S는 비거리에서도 크게 손해 보지 않는다. 캐리 거리에서는 TW-X에 못 미치지만 런을 포함한 전체 거리는 큰 차이가 없다. TW-S의 발사각이 TW-X보다 조금 더 높지만 최고점은 더 낮기 때문이다.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326개 딤플로 안정된 탄도의 비행이 가능한 덕분이다. 

▲ 비거리를 위한 선택_D1 혹은 X4
혼마 D1은 ‘더 멀리 날리고 싶다’는 과제를 풀기 위해 개발한 2피스 볼이다. 단순히 비거리 향상을 위해선 D1과 D1 플러스(Plus)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이기 위한 스핀을 더 필요로 하는데, 이것이 4피스 볼 X4의 탄생 배경이다. 

X4는 혼마에서 출시한 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울트라 소프트 코어(Ultra Soft Core)를 적용해 드라이버의 반발력을 키우는 높은 압축률을 만들어냈고, 쇼트 게임에서도 일정한 스핀양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 고성능 폴리머(HPP) 이너 레이어와 고반응(High Flex) 레이어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반발력을 유도한다. 느린 스윙 스피드의 골퍼도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잡았을 때 최대 거리를 보낼 수 있는 마법 같은 볼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골퍼나 캐리가 줄어들어 고민인 골퍼라면 선택을 망설이지 마라. 

글_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min@golfdigest.co.kr) / 사진_윤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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