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 신지애·스즈키·시부노 경쟁에…시청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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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 신지애·스즈키·시부노 경쟁에…시청률 13.6%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12.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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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시부노 히나코(왼쪽), 스즈키 아이(가운데), 신지애(오른쪽)이 나란히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부노 히나코(왼쪽), 스즈키 아이(가운데), 신지애(오른쪽)이 나란히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신지애(31), 스즈키 아이(25), 시부노 히나코(21)의 끝까지 간 상금왕 경쟁에 중계방송 시청률이 13.6%까지 치솟았다.

2일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니혼 TV계에서 방송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의 시청률이 투어 최고 수치인 13.6%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로 시부노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순간이었다.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은 신지애와 스즈키, 시부노의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금왕 경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니혼 TV 스포츠국의 와키야마 고이치 프로듀서는 "7승을 올린 스즈키와 올해 많은 인기를 끈 시부노, 신지애의 3파전 상금왕 경쟁과 젊은 선수들의 대두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것이 올해 여자 골프 투어의 집대성이며 선수들의 헌신적인 플레이가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대회에선 배선우(25)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으며, 상금왕은 스즈키로 결정됐다. 시부노가 상금 랭킹 2위, 신지애가 3위를 기록하며 시즌이 마무리됐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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