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한정판 프리미엄 수제 퍼터를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에 블루, 골드 컬러를 적용한 ‘리미티드 툴롱’ 2종(애틀랜타, 라스베이거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베테랑 디자이너 션 툴롱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툴롱 퍼터는 그동안 출시된 베스트 셀링 모델을 선별해 두 가지 컬러를 적용했고, 국내 각 모델별 5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이번 리미티드 툴롱은 영롱함을 지닌 고급스러운 블루와 골드 컬러의 PVD 헤드 피니시를 적용했고, 깔끔한 블랙 PVD 피니시 샤프트를 장착했다. 그립은 천연가죽이다. 또 헤드커버에 해당 모델의 아이콘과 제품명이 자수로 처리돼 있고, 솔 부분에는 해당 모델의 전 세계 총생산 수량이 각인돼 있어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캘러웨이골프는 리미티드 툴롱 퍼터 출시를 기념해 네임택과 볼마커 사은품 등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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