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플레이 넘버와 사이드 스탬프가 핑크 컬러로 새겨진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는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를 대표하는 골프볼 모델인     Pro V1을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다. Pro V1이 자랑하는 긴 비거리, 일관성, 쇼트 게임 컨트롤 등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대신 ‘핑크’라는 컬러 디테일을 골프볼의 플레이 넘버와 사이드 스탬프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골프볼뿐만 아니라 패키지까지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외관부터 눈에 띈다. 이번 Pro V1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에게 ‘희소성’과 ‘심미성’을 선사하기 때문에 개인 소장품 또는 고마운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모델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15일부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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