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리미티드의 골프웨어 브랜드 글렌뮤어(Glenmuir)가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의 니트에 자수된 로고는 128년 전통 글렌뮤어의 아이덴티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십자형 로고, 글렌뮤어의 G로고, 30년 동안 라이더컵 유럽팀과 함께 한 쉴드 아웃라인이 더해져 이번 로고가 탄생했다.

고급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세련된 감성과 고급스러운 컬러의 이 에디션은 젊은 골퍼부터 시니어 골퍼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헤리티지 리미티드 에디션의 니트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9 A/W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정규매장,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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