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챔피언십에서 찾은 멋쟁이 골퍼들의 세련된 필드 룩.
1 토미 플리트우드
컬러 블록 처리한 셔츠가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 컬러 하의와 벨트는 상의 컬러와 연결돼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반면 모자와 슈즈는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줘 답답한 느낌을 피했다.
2 저스틴 토머스
깔끔한 가로 스트라이프 셔츠에 네이비 컬러 팬츠를 코디하며 토머스의 깔끔한 이미지와 부합하는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모자와 슈즈의 컬러 포인트는 팬츠 컬러와 맞춰 통일감을 줬다.
3 존 람
블랙 컬러를 선호하는 존 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코디를 선보였다. 반팔 티셔츠와 팬츠, 슈즈와 모자까지 빈틈없이 블랙 컬러를 매치해 강인한 인상을 부각시켰다. 모자는 챙이 약간 납작하고 넓은 스타일을 선택해 개성을 강조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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