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노 히나코(일본)가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 정상에 올랐다.

시부노는 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6,585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시부노는 2위 리제트 살라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첫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시부노가 이번 대회에서 사용한 골프용품이다.

드라이버 핑 G410 플러스. 10.5도
페어웨이 우드 핑 G410 LST 14.5도, G410 17.5도
하이브리드 핑 G410 22도, 26도
아이언 핑 i210 5번~PW
웨지 핑 글라이드 포지드 52도, 56도
퍼터 핑 시그마 2 앤서
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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