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라우리(32, 아일랜드)가 제148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75만 달러, 약 126억6000만 원)을 제패했다.
라우리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 7,34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라우리는 2위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라우리는 이번 우승에 앞서 유러피언(EPGA)투어 4승,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승 등 통산 5승을 거뒀다.
다음은 라우리가 디 오픈에서 사용한 골프용품이다.
드라이버 스릭슨 Z585 9.5도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M4 15도
유틸리티 스릭슨 ZU85 2번, 3번
아이언 스릭슨 Z585 4~5번, Z785 6번~PW
웨지 클리브랜드 RTX4 50,58
퍼터 오디세이 엑소 투볼
볼 스릭슨 Z-STAR XV6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