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끼리 커플룩’ LPGA 팀 매치 패션도 볼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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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끼리 커플룩’ LPGA 팀 매치 패션도 볼만하네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07.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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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왼쪽)와 모건 프레셀(오른쪽)이 17일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를 잡고 기뻐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초로 열리는 팀 매치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만 달러, 약 23억5000만 원)에서 파트너간의 커플 룩도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56야드)에서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이 열렸다.

2인 1조로 한 팀이 돼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선 선수들의 패션이 더욱 돋보인다. 다수의 팀이 통일성을 주기 위해 커플룩을 입고 나왔다.

가장 눈에 띄는 팀은 폴라 크리머-모건 프레셀(이상 미국)이다. 이들은 팀명을 '팀 핑크'로 짓고 팀명처럼 이틀 연속 핑크색 옷을 입고 필드로 나섰다. 이들은 미국-유럽 대항전 솔하임 컵에서 갈고 닦은 팀플레이 노하우를 앞세워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민지와 고진영이 18일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그린을 빠져나가고 있다.(왼쪽) 지은희와 김효주가 1번 홀 페어웨이에서 대화를 나누며 걷고 있다.(오른쪽)

세계랭킹 2위, 4위로 가장 막강한 전력을 가진 팀인 고진영-이민지(호주)는 이날 상의를 빨간색으로 통일했다.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지은희-김효주도 상의를 핑크 계열로 맞췄다.

자매 팀 역시 마찬가지다. 제시카-넬리 코다(이상 미국) 자매는 티셔츠를 흰색으로,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 자매는 붉은색으로 입었다.

캐나다 듀오인 브룩 헨더슨-알레나 샤프는 국가 상징인 단풍색 티셔츠를 입었고, 엄마 골퍼 콤비 스테이시 루이스-제리나 필러(이상 미국)는 옅은 민트색 옷을 착용했다.

최초로 오거스타에서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우승-준우승을 한 신예 제니퍼 쿱초(미국)와 마리아 파씨(멕시코)는 하늘색 티셔츠에 흰색 스커트, 흰색 모자까지 맞췄다.

제시카-넬리 코다 자매가 18일 열린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1번 홀 그린에서 파를 기록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위) 에리야-모리야 쭈타누깐 자매가 1번 홀 그린을 웃으며 빠져나가고 있다.(아래)

한편 크리머-프레셀 팀을 포함한 세 팀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희영-이미림이 1타 차 공동 4위(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에 자리했고, 지은희-김효주, 최나연-신지은, 전인지-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공동 10위(8언더파 132타)를 기록했다. 고진영-이민지는 7언더파 공동 14위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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