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여자오픈, 총상금 450만 달러로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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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여자오픈, 총상금 450만 달러로 증액
  • 고형승 기자
  • 승인 2019.07.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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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코틀랜드의 카트리오나 매튜, 영국의 조지아 홀, 영국의 찰리 헐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9일(한국 시간), 올해 8월 1일부터 4일까지 영국 워번골프클럽에서 열리는 AIG브리티시여자오픈의 상금이 지난해(325만 달러)보다 40% 증액된 450만 달러(우승 상금 67만5000달러) 규모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브리티시여자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US여자오픈(55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금을 내걸게 됐다. 

또 이 발표에 따라 LPGA투어 시즌 전체 상금은 7020만 달러로 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7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마틴 슬럼버스 R&A 회장은 “이 위대한 대회를 위한 상금을 높이는 데 스폰서 측과 인식을 같이했다. 올해 상금을 크게 증액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것은 중요한 첫걸음이다. 남자 투어와 간극이 가까워질 때가 곧 올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AIG는 향후 2023년까지 5년간 대회 후원을 약속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은 1976년 처음 열렸으며 1984년부터 세계 최대의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IMG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후 1994년부터 LPGA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해오고 있으며 2001년에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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