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A380 서울 취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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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 A380 서울 취항 시작
  • 인혜정 기자
  • 승인 2019.07.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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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로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은 좀 더 편안하게 비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이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A380 기종의 서울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상적인 아부다비 나이트 콘셉트로 진행됐고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를 한국에 알리고 문화적 융합을 촉진하고자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또 아부다비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찬도 눈길을 끌었다.

에티하드항공은 3일부터 A380으로 기재를 업그레이드하며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이 기종을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12월 아부다비~인천 노선의 첫 운항을 시작한 에티하드항공은 지난해부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을 운항에 투입하고 있다.
 
총 486석으로 운영되는 A380은 네 가지 객실로 이뤄져 있다. 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더레지던스, 9개의 퍼스트아파트먼트, 70개의 비즈니스 스튜디오, 405개의 이코노미스마트 좌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더 레지던스는 럭셔리한 캐빈으로 거실, 침실, 샤워실 세 개의 룸으로 이뤄져 있다. 전담 버틀러와 전담 셰프, VIP 컨시어지 팀을 배치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스트아파트먼트는 오토만 좌석과 마사지 기능이 있는 리클라이닝 라운지 의자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24인치 평면 TV, 슬라이딩 도어, 미니바가 설치돼 있으며 기내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에티하드항공 그룹의 CCO 로빈 카마크는 “올해는 에티하드항공이 아부다비~인천 노선의 운항을 시작한지 10주년이 됐다. 한국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도 선도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밑걸음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티하드항공 한국지사장 안진문은 “2010년 12월부터 운항을 시작했고 인천 노선은 현재까지 12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왔다. 한국에 핵심기재인 A380 기종을 도입해 더 많은 승객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와 시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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