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울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울프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파 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친 울프는 20세의 어린 나이에 PGA투어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한 달 전 프로로 전향한 그는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다음은 울프가 이번 대회에서 사용한 골프용품이다.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M5 (그라파이트디자인 투어AD-TP 7TX), 8도
3번 우드: 테일러메이드 M5(그라파이트디자인 투어AD BB 8X), 15도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P760 (2번, 니폰샤프트 모두스 130X), P750 Tour Proto(4~PW, 니폰샤프트 모두스 130X)
웨지: 테일러메이드 밀드 그라인드 로(52도, 56도, 62도,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
퍼터: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X Copper(33인치, KBS CT Tour)
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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