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 김승혁·김경태·황중곤 등 우승 후보들이 말하는 우정힐스 공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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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김승혁·김경태·황중곤 등 우승 후보들이 말하는 우정힐스 공략법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06.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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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후보들이 우정힐스 골프장의 공략법을 설명했다.

20일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 722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하나같이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이 까다롭다고 입을 모았다. 선수마다 생각하는 공략법이 달랐는데, 우승 후보들이 말하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 전략을 만나보자.

김승혁(2014년 한국오픈 챔피언): 인코스로 들어가면 어렵고 힘든 홀이 많다. 16~18번 홀에서 잘 세이브해서 넘어가는 게 우승의 원동력이지 않나 생각한다.

김경태(코리안투어, 일본 투어 상금왕): 그린 경사나 피니시가 워낙 까다로운 대회다. 페어웨이에 집어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를 공략해야 좋을지 잘 생각해야 하는 코스다.

김비오(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 좁은 페어웨이, 깊은 러프, 단단한 그린이 코스에 항상 위험으로 도사리고 있다. 높은 탄도를 이용해야 할 것 같다. 14개 클럽 안에서 구성을 다르게 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퍼트가 잘 들어간다면 좋은 성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황중곤: 페어웨이가 좁은 편으로 알고 있다. 티샷도 중요하지만 핀 위치가 어렵기 때문에 두 번째 샷 공략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수민: 코스 자체가 전장도 길고 그린 스피드가 빠르다. 3~4라운드로 갈수록 핀 위치가 어렵기 때문에 티샷을 페어웨이에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아이언 샷을 원하는 위치에 떨굴 수 있기 때문에 티샷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김태훈: 수비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코스이다. 올 때마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코스 중 하나다. 올해는 수비적으로 잘하고 싶다.

[chuchu@golfdigest.co.kr]

[사진=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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