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억,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 예선 수석 통과…18명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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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억,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 예선 수석 통과…18명 본선 진출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06.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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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코오롱 송승회 전무와 정대억이 함께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 남자골프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예선에서 정대억, 권성문 등 18명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11일 충청남도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232야드)에서 치러진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예선전에서 정대억(30)이 최종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5타로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2언더파 69타, 2라운드 5언더파 66타를 친 정대억은 수석으로 한국오픈 최종 예선을 통과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대억은 "샷이 안정적이었고 기회가 왔을 때 좋은 퍼팅으로 버디를 잡으며 좋은 경기를 펼쳤다. 어려운 코스에서 선두로 예선을 통과해 자신감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과 2017년 한국오픈 출전 경험이 있는 정대억은 올해 본 대회에선 톱 10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무명에 가까웠던 최민철의 우승, 예선을 통과해 본선 최종 공동 5위로 돌풍을 일으킨 최호성 등의 활약도 동기부여가 됐다.

정대억은 "어려운 코스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치기보다는 코스 매니지먼트를 잘해 전략적으로 경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만 18세의 권성문은 1라운드에서 1타를 줄인 뒤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6타로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지난해 프로로 입회해 KPGA 챌린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성문은 "얼떨떨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동안 예선을 5~6번 정도 봤는데 통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데 가장 큰 대회에서 통과하게 됐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코오롱 한국오픈은 남자 골프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이기 때문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처음 출전하는 한국오픈 본선에선 컷 통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는 오픈 대회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예선전 제도를 도입했다. 2014년부터는 예선전을 1차와 최종으로 나눴고, 올해부터 최종 예선을 단일 승부가 아닌 이틀 경기로 편성하면서 선수들이 더욱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했다.

5월 20일과 27일, 6월 3일, 4일 총 네 차례 열린 1차 예선 통과자 등 총 144명이 이틀에 걸쳐 최종 예선을 펼쳤고, 그 중 단 18명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제후(24), 배윤호(26), 김태우(26)가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고, 뒤이어 정웅택(28), 배우리(31, 이상 3언더파 139타)가 6~7위에 자리했다.

코리안투어 2승과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김도훈753(30)은 4명과 함께 최종합계 2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무난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훈은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 투어를 병행했고 부상을 입은 뒤 시드전을 통해 올해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뒤이어 박준혁(24), 김민준(29), 박지훈(1언더파 141타)은 13~15위를 기록했다.

이븐파 142타 동타를 기록한 9명 중에선 백카운트 방식으로 집계한 세 명 전규범(22), 김한별(23), 서정민(28)만 본선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5월 20일과 27일, 6월 3일, 4일 총 네 차례 열린 1차 예선 통과자 등 총 144명이 이틀에 걸쳐 최종 예선을 펼쳤고, 그 중 단 18명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제후(24), 배윤호(26), 김태우(26)가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고, 뒤이어 정웅택(28), 배우리(31, 이상 3언더파 139타)가 6~7위에 자리했다.

코리안투어 2승과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김도훈753(30)은 4명과 함께 최종합계 2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무난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훈은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 투어를 병행했고 부상을 입은 뒤 시드전을 통해 올해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뒤이어 박준혁(24), 김민준(29), 박지훈(1언더파 141타)은 13~15위를 기록했다.

이븐파 142타 동타를 기록한 9명 중에선 백카운트 방식으로 집계한 세 명 전규범(22), 김한별(23), 서정민(28)만 본선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5월 20일과 27일, 6월 3일, 4일 총 네 차례 열린 1차 예선 통과자 등 총 144명이 이틀에 걸쳐 최종 예선을 펼쳤고, 그 중 단 18명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제후(24), 배윤호(26), 김태우(26)가 최종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했고, 뒤이어 정웅택(28), 배우리(31, 이상 3언더파 139타)가 6~7위에 자리했다.

코리안투어 2승과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김도훈753(30)은 4명과 함께 최종합계 2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무난하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훈은 2017년 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 투어를 병행했고 부상을 입은 뒤 시드전을 통해 올해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뒤이어 박준혁(24), 김민준(29), 박지훈(1언더파 141타)은 13~15위를 기록했다.

이븐파 142타 동타를 기록한 9명 중에선 백카운트 방식으로 집계한 세 명 전규범(22), 김한별(23), 서정민(28)만 본선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한편,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왼쪽부터 코오롱 송승회 전무와 정대억이 함께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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