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신혼여행지, 송승헌의 휴가지로 잘 알려진 사우스케이프의 클리프하우스가 더 클리프하우스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타의 프라이빗한 힐링 여행지를 패키지로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더 클리프하우스는 바다를 향해 기암절벽을 끼고 도는 약 10만평의 대지 위에 단 10개의 단독 빌라로 구성돼 있다. 개별 정원과 넓은 오션뷰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이웃간의 간섭을 전혀 받지 않는다. 내부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가구를 들여놓아 이색적이다.
 

더 클리프하우스는 골프 패키지와 객실 패키지로 나눠 출시했다. 골프 패키지는 그린피 10% 할인, 조식과 석식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객실 패키지는 차움 스파 30% 할인, 브런치와 석식 코스 메뉴로 준비했다. 두 패키지의 공통 혜택은 리조트와 사천공항 간의 셔틀 서비스 운영, 프리미엄 미니바,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 20만원을 제공한다.

또 프라이빗 파티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 프라이빗한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대관 시 수용 인원은 20명, 대관 행사 후 8인까지 투숙 가능하며 레스토랑과 그린피 10% 혜택, 프리미엄 미니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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