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 엄재웅·허인회 등 제치고 니어리스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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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철, 엄재웅·허인회 등 제치고 니어리스트상
  • 주미희 기자
  • 승인 2019.05.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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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대회인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인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주요 선수와 셀러브리티가 함께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번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엄재웅(29 우성종합건설)을 필두로 ‘이슈메이커’ 허인회(32 스릭슨)와 ‘패셔니스타’ 안백준(31), 김인호(26) 등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KBO 국제 홍보위원 박찬호를 비롯해 배우 김성수, 이종혁, 박정철 등이 함께 했다.
 
포토콜은 파크 코스 1번 홀 페어웨이에서 핀까지 120m 지점에서 프로 선수는 1번, 셀러브리티는 2번의 샷을 해 홀에 가장 가깝게 안착시키는 ‘니어핀 대결’로 진행됐다. 측정 결과 박정철이 홀 5.9m 근처까지 붙여 1위를 차지했다.
 
박정철은 KPGA를 통해 “프로 선수들과 실력이 뛰어난 셀러브리티 분들도 많은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마음을 비웠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에 참석한다. 같은 조의 프로 선수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플레이하겠다. 팀 우승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게 되는 토요일이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우승자 엄재웅은 “색다른 포토콜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재밌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는 물론 팀을 이룬 셀러브리티와 함께 팀 우승까지 노려보겠다. 골프 팬들도 대회장을 찾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1, 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와 동일하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친 뒤 2라운드 종료 후 매칭 스코어 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4라운드에 진출해 셀러브리티 60명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플레이를 이어간다.
 
본 대회 챔피언은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선수 간의 대결로 결정되고 선수와 셀러브리티의 2인 1조 팀 경기는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대회 3, 4라운드 동안 가장 낮은 성적을 작성한 팀이 1위에 오르며 우승 상금은 팀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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