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 어패럴이 이번 시즌 KPGA 투어 프로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 어패럴로 확인됐다.
국내 리서치 업체인 CNPS와 아쿠쉬네트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전체 144명의 참가선수 중 36명의 선수가 FJ 어패럴을 착용, 25%의 착용률로 KPGA투어 1위 골프 어패럴임이 확인됐다.
FJ 브랜드 앰베서더이자 지난해 FJ 어패럴을 입고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권성열 프로와 NS홈쇼핑 군산CC전북오픈의 우승자 고석완 프로를 비롯, 코리안 투어 3승의 김우현, 주흥철 등 총 36명의 선수가 FJ 어패럴을 입고 KPGA투어 개막전의 필드를 누볐다.
KLPGA투어에서는 박결을 FJ 브랜드 앰베서더로 영입, 여성 골프 어패럴 부문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하는 한편 KPGA 투어에서는 압도적인 투어 착용률 1위 골프 어패럴로 제품의 퍼포먼스와 품질을 계속해서 증명해 보일 계획이다.
한편 FJ는 골프화와 골프 장갑 부문의 사용률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KPGA투어 개막전에서 골프화 63%, 골프장갑 52% 사용률로 참가선수 전체 중 절반이 FJ를 선택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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