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어프로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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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레드베터의 어프로치 샷
  • 류시환 기자
  • 승인 2019.04.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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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은 대부분 그린보다 높이가 낮거나 같다. 하지만 가끔 그린 옆 둔덕 위에 볼이 멈출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볼을 띄워 부드럽게 그린 위에 떨어뜨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특히 손목을 많이 써서 볼을 떠내듯 띄우는 골퍼라면 더욱 불리할 것이다.

이 샷을 제대로 하려면 몇 가지 조절이 필요하다. 첫째, 볼 뒤 지면을 때려서는 안 된다. 볼은 그린을 가로질러 총알처럼 튀어나갈 것이다. 따라서 볼의 위치를 스탠스의 중앙보다 조금 뒤로 옮겨야 한다.

또 지면보다 볼을 먼저 치도록 클럽을 깃대 방향으로 기울인다. 가장 로프트가 큰 클럽을 선택하고 짧게 잡아 컨트롤에 초점을 맞춘다. 스윙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스윙 동안 무릎을 구부려서는 안 되며 유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사진).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샤프트가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 폴로스루를 짧게 가져가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샷에 대한 전통적인 스윙 이론은 클럽 헤드가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도록 스윙하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기억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이 압축해서 기억하라. 볼은 뒤로, 손은 앞으로, 그리고 경사면을 따라 스윙하기. 이렇게 하면 홀 근처에서 볼이 멈춰 서기에 충분한 로프트를 만들게 될 것이다. 

글_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 정리_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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