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프로기아)이 NEW RS 드라이버 시리즈를 출시했다.
NEW RS 드라이버 시리즈는 ‘더 멀리, 더 편안하게’가 콘셉트다. 모델은 드로 샷으로 비거리를 늘리는 NEW RS, 페이드 샷으로 정밀한 샷 메이킹이 가능한 RS F 두 가지다.
NEW RS 시리즈는 최대 반발력을 위해 NEW W크라운 설계, 최대 관용성을 위해 W모멘트 설계를 채택했다. 안정성을 높여 최대 비거리를 추구했다는 뜻이다.
특히 페이스 중심영역을 확대해 미스 샷 때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했다. 헤드 좌우로 무게를 배치해 관용성을 높인 것도 비거리를 늘이는 데 일조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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